충남도의회(의장 유병국) ‘충청남도 공교육 강화를 위한 특별위원회’는 21일 특위 회의실에서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, 신임 위원장 선임과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.이날 특위는 한옥동 전 의원 별세 이후 공석이었던 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김은나(초선, 천안8)과 부위원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조철기(초선, 아산3) 의원을 각각 선임했으며, 충남교육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학교를 주체로 한 다양한 자유학년제 운영·방과후학교 강사의 도농간 격차 완화와 처우 개선을 위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및 강사료 현실화·인성교육 강화 등
충남도의회(의장 유병국) ‘충청남도 공교육 강화를 위한 특별위원회(이하 공교육 강화특위, 위원장 한옥동)’는 10일 특위 회의실에서 2차 회의를 열고 자유학년제와 방과후학교, 인성교육 분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.특위 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학부모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내실 있는 자유학년제 추진을 위해 학생 학업과 성장발달에 대한 명확한 평가기준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으며, 방과후학교에 대해서는 수요자가 원하는 시기에 만족도 높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학생 특성을 반영한 강좌를 마련하고 개설시기를 늦어도 3월 초까